Proxy Factory

[ JDK 동적 프록시 & GCLIB ]

인터페이스를 구현(implement)해서 프록시 생성

JDK 동적 프록시는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프록시를 동적으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인터페이스가 필수이다. InvocationHandler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작성하면 된다.

구체 클래스를 상속(extends)해서 프록시 생성

바이트 코드를 조작해서 동적으로 클래스를 생성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라이브러리이다.

CGLIB를 사용하면 인터페이스가 없어도 구체 클래스만 가지고 동적 프록시를 만들어낼 수 있다.

MethodInterceptor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우리가 CGLIB를 직접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면 스프링의 ProxyFactory라는

것이 이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너무 깊이있게 파기 보다는 무엇인지

대략 개념만 잡으면 된다.

프록시 팩토리는 인터페이스가 있는 경우에는 JDK 동적 프록시를 적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CGLIB를 적용하기 위해서 나온 기능이다.

즉, 동적 프록시를 통합해서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프록시 팩토리 덕분에 개발자는 InvocationHandler나 MethodInterceptor를 신경쓰지 않고 Advice 만

만들면 된다. 왜냐면 프록시 팩토리 내부에서 Advice를 호출하는 전용 InvocationHandler, MethodInterceptor가

사용되기 때문이다.